AWS란?

AWS(Amazon Web Service)의 약자이다. 

Amazon은 미국 최대의 유통 업체로 우리나라의 쿠팡, 위메프(?) 같은 유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나라는 국내 유통서비스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못들어 온다는 소문이 있다)

Amazon에서 블랙 프라이데이나 연말에 사용자들이 몰려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 Amazon을 위해서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사용하다 보니 이게 너무 좋은 거였던 거지.. 

그래서 따로 빠져나온 것이 AWS(Amazon Web Service)이다. 

회사 이름이기도 하며 이 서비스에 대한 정의는 추상화된 계층에 컴퓨팅, 저장공간,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하는 웹서비스의 플랫폼을 지칭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웹사이트를 호스팅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거나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다루고 저장 할 수 있다. 

기업들은 보통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서버실을 구축하고는 한다. 이러한 서버(온프레미스)를 구축하는 것 대신 AWS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대신 할 수 있다. 물론 섞어서 사용할 수도 있다(하이브리드)

우리나라 기업 특성이 잘 바뀌려 하지 않고 보수적인 특성이 강하지만 미국과 일본만 해도 AWS 점유율이 엄청나다. 5~10년 내로 더욱 더 확장 될 듯 하다. 

필자는 국가전략 프로그램을 마치고  AWS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 사에 입사하게 되었다. AWS 구축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려 한다. 고고씽!